2025년 국화도 배시간표, 요금, 예약 팁부터 트레킹 코스, 교통 안내까지! 당일치기 가능한 섬여행 필수 정보 완벽 정리.
1. 국화도란?
경기도 안산시 앞바다에 위치한 국화도는 해안산책, 갯벌 체험, 서해 낙조 감상이 가능한 수도권 근교의 숨은 섬 여행지입니다. 다리로 연결되지 않아 반드시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며, 조용한 힐링과 걷기를 즐기는 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습니다.
2. 국화도 가는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서울 출발 기준 약 1시간 30분 소요
- 서해안고속도로 → 영동고속도로 → 대부도 → 방아머리 선착장
- 주차비: 하루 약 4,000원
🚌 대중교통 이용 시
- 4호선 오이도역 하차 → 123번 또는 790번 버스 → 종점 하차 후 도보 5분
- 방아머리 방면 직행버스도 이용 가능
3. 2025 국화도 배시간표
국화도행 배편은 썰물 시간에 따라 운항 여부가 달라지며, 하루 평균 5~6회 운항됩니다.
| 방아머리항 | 08:00 / 10:30 | 국화도 | 약 15분 |
| 방아머리항 | 13:30 / 16:00 | 국화도 | 약 15분 |
| 국화도 | 09:00 / 12:00 | 방아머리항 | 약 15분 |
| 국화도 | 15:00 / 17:30 | 방아머리항 | 약 15분 |
🚨 주의: 썰물 및 기상 악화 시 운항이 중단될 수 있으니 출발 전 선착장 확인 필수
4. 배요금표 및 예약 팁
| 성인 | 7,000원 | 13,000원 | |
| 청소년 | 5,500원 | 10,000원 | 중·고등학생 |
| 어린이 | 4,000원 | 7,000원 | 만 3세~12세 |
| 경로우대 | 4,000원 | 7,000원 | 만 65세 이상, 신분증 필요 |
| 장애인/유공자 | 4,000원 | 7,000원 | 증빙 지참 시 할인 적용 |
예약 방법 요약
- 현장 발권 위주 (출항 30분 전 도착 필수)
- 주말 및 성수기에는 전화 예약 가능
- 온라인 예약 불가, 단체는 사전 연락 권장
📞 문의: 방아머리 여객선 터미널 (선사별 연락처 상이)
5. 국화도 트레킹 코스
섬 전체를 도는 약 4km의 환섬 트레킹 코스는 국화도의 대표 명소입니다.
🌊 국화도 일주 트레킹 정보
- 구간: 선착장 → 해안길 → 낙조 전망대 → 선돌 바위 → 마을길
- 총 거리: 약 4km
- 소요 시간: 1시간 30분~2시간
- 난이도: 매우 쉬움 (가족 여행에도 적합)
- 특징:
- 해안 데크길
- 서해 낙조
- 조용한 어촌 풍경
※ 우천 시 일부 길은 미끄러울 수 있으므로 트레킹화 착용 권장
6. 여행 시 유의사항
- 물때표 확인 필수: 해안길 일부는 물에 잠길 수 있음
- 야간엔 어둠 주의: 손전등 및 보조배터리 지참
- 편의점 없음: 도시락, 생수, 간식은 미리 준비
- 결제 수단: 대부분 현금 결제, 카드 사용 어려움
- 반려동물 동반: 가능하나 이동장 또는 목줄 필수
7. 자주 묻는 질문 (FAQ)
Q1. 국화도는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나요?
네, 배시간만 잘 맞춘다면 당일치기 여행 가능합니다.
Q2. 캠핑 가능한가요?
민박에서 마당 캠핑 가능. 노지 캠핑은 제한되며 쓰레기 되가져가기 필수입니다.
Q3. 자전거 대여 되나요?
섬 내 대여 서비스는 없습니다. 자전거를 가져갈 경우 배편에 사전 문의 필요합니다.
Q4. 비가 오면 배는 어떻게 되나요?
기상 상황(풍랑, 해무 등)에 따라 운항 취소될 수 있으니 당일 선착장 문의 필수입니다.
8. 마무리: 국화도 여행 팁 요약
국화도는 수도권에서 가볍게 떠날 수 있는 힐링 섬 여행지입니다. 트레킹, 해넘이, 갯벌 체험까지 즐길 수 있으며, 당일치기 또는 1박 2일 코스로도 추천됩니다.
- 배편은 미리 확인하고, 주말엔 서둘러야 합니다.
- 낙조를 보며 걷는 해안길은 평생 기억에 남을 풍경을 선사합니다.
2025년, 국화도에서 일상의 피로를 씻어내보세요.
고요한 서해와 낙조가 기다립니다.
